[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소방서는 19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 3무(無) 운동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성수 서장을 비롯한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된 3無 운동 챌린지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과 청렴 대책 진행으로 마련됐다.

외부 청렴 체감도 향상을 위해 경상남도에서 전국 최초로 진행하는 것으로 '직무관련자와 식사접대·선물·갑질하지 않기'를 주요 내용으로 김재병 소방본부장에 이어 두 번째 기관장으로 챌린지를 진행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진황 통영소방서장을 지명했다.

진주소방서 관계자는 “도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소방 공직문화 조성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우리 모두 함께하는 청렴한 경남소방을 만들어 가기 위한 각종 시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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