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합천군 초계면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올해도 스포츠댄스교실, 장구교실 수업이 진행된다.
초계면은 지난 16일 스포츠댄스교실, 17일 장구교실을 초계면 보건지소 2층에서 개강했다.
스포츠댄스교실(월·금, 19:00)은 정한결 강사의 지도하에 수강생 30여명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되며, 장구교실(토, 18:30)은 김문성 강사의 지도하에 수강생 20여명에게 전통 타악기인 장구를 이용한 연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여성취미교실 수업에 참여한 초계면민은 "여성취미교실이 열려 다양한 문화활동을 할 수 있고, 음악에 맞춰 신체활동을 함으로써 삶의 활력소가 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필호 초계면장은 "초계면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건강 증진과 더불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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