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도시민 농업체험학교’ 운영
상태바
진주시, ‘도시민 농업체험학교’ 운영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2.19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도시농업지원센터 내 도시민 대상 농업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오는 3월부터 도시농업지원센터에서 농업 체험 활동을 통한 정서 함양과 도시농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도시민 농업체험학교’를 운영한다.

진주시는 오는 3월부터 도시농업지원센터에서 농업 체험 활동을 통한 정서 함양과 도시농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도시민 농업체험학교’를 운영한다.
진주시가 오는 3월부터 도시농업지원센터에서 농업 체험 활동을 통한 정서 함양과 도시농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도시민 농업체험학교’를 운영한다.

도시민 농업체험학교는 농업기술센터 내 시설과 연계해 원예온실 견학, 공기정화 식물 및 과채류를 이용한 반려식물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농업체험학교 운영 및 교육 강사 전문자격이 있는 도시농업관리사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의 가치 및 공익적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및 단체 단위 체험희망자로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2월 19일부터 체험 예약을 할 수 있다.

진주시가 오는 3월부터 도시농업지원센터에서 농업 체험 활동을 통한 정서 함양과 도시농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도시민 농업체험학교’를 운영한다.
진주시가 오는 3월부터 도시농업지원센터에서 농업 체험 활동을 통한 정서 함양과 도시농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도시민 농업체험학교’를 운영한다.

진주시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농업·농촌 문화를 체험할 기회가 적은 도시민들이 농업의 소중함과 사회적 가치를 배우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보람과 교육적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발전하여 도시민들이 도심 속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훌륭한 자연학습장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