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겨울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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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겨울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 진행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2.1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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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소방서는 지난 5·10·15일, 3일간 창원실내수영장 잠수풀에서 ‘겨울철 구조대원 수난 사고대비 구조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주소방서가 지난 5·10·15일, 3일간 창원실내수영장 잠수풀에서 ‘겨울철 구조대원 수난 사고대비 구조훈련’을 진행했다.
진주소방서가 지난 5·10·15일, 3일간 창원실내수영장 잠수풀에서 ‘겨울철 구조대원 수난 사고대비 구조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강이나 저수지에서 일어나는 수난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인명구조능력을 향상하고자 구조대원의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뒀다.

잠수전문자격자인 안경규 구조대장을 비롯한 교관으로부터 훈련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시작으로 동계잠수 활동절차, 동계 수난 사고 대비 수난구조장비 점검 및 잠수 숙달 훈련, 건식 잠수복 적응훈련, 중성부력, 구조대상자 들것 인양 순으로 훈련을 진행해 구조대원의 수난구조 기본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진주소방서가 지난 5·10·15일, 3일간 창원실내수영장 잠수풀에서 ‘겨울철 구조대원 수난 사고대비 구조훈련’을 진행했다.
진주소방서가 지난 5·10·15일, 3일간 창원실내수영장 잠수풀에서 ‘겨울철 구조대원 수난 사고대비 구조훈련’을 진행했다.

김성수 진주소방서장은 “겨울철 발생하는 수난사고는 초동 대처가 중요하고 다른 계절에 비해 수중 인명 검색이 쉽지 않다”며 “이번 훈련으로 숙련된 구조기술을 습득해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소방서가 지난 5·10·15일, 3일간 창원실내수영장 잠수풀에서 ‘겨울철 구조대원 수난 사고대비 구조훈련’을 진행했다.
진주소방서가 지난 5·10·15일, 3일간 창원실내수영장 잠수풀에서 ‘겨울철 구조대원 수난 사고대비 구조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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