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치매안심센터, 대한적십자사 치매파트너 양성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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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치매안심센터, 대한적십자사 치매파트너 양성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
  • 김점준 기자
  • 승인 2024.02.1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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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치매안심센터, 대한적십자사 치매파트너 양성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

[경남에나뉴스 김점준 기자]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 15일 대한적십자사 회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파트너란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라는 뜻으로, 치매파트너가 되기 위해서는 치매에 대한 이해 및 인식개선 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이후 치매와 관련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하게 되면 치매파트너 플러스가 된다.

치매안심센터는 매주 화, 목요일 경증치매어르신들을 위한 쉼터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치매파트너 플러스가 참여하여 어르신들을 위해 지원 활동을 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와 대한적십자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치매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어르신 및 가족, 치매 고위험군을 위한 프로그램 대상자를 상시 모집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문의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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