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남강댐~오목교 자전거도로 확장정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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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남강댐~오목교 자전거도로 확장정비 현장 점검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2.1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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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사 급하고 좁은 202m 구간 폭 2배로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자 편의 증진”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15일, 판문동과 내동면 주민, 진주시 자전거협회 회원들과 함께 최근 확장 정비가 완료된 판문동과 내동면 삼계리를 연결하는 남강댐~오목교 자전거도로 구간에 대한 현장을 점검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15일, 판문동과 내동면 삼계리를 연결하는 남강댐~오목교 자전거도로 구간에 대한 현장을 점검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15일, 판문동과 내동면 삼계리를 연결하는 남강댐~오목교 자전거도로 구간에 대한 현장을 점검했다.

당초 이 구간은 경사가 급하고 폭이 협소해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하고 위험한 자전거도로로 인식돼 왔다.

진주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해당 구간 202m의 기존 폭 2m를 4m로 넓히는 확장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총사업비 5억 5000만 원을 투입해 2023년 8월에 착공해 약 6개월 동안 확장 정비 사업을 시행해 최근 완료하고, 이용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도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15일, 판문동과 내동면 삼계리를 연결하는 남강댐~오목교 자전거도로 구간에 대한 현장을 점검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15일, 판문동과 내동면 삼계리를 연결하는 남강댐~오목교 자전거도로 구간에 대한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 나선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시는 지속적인 자전거도로 인프라 구축 및 관리로 명실상부한 명품 자전거도시가 됐다”며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자 및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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