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인형극 보며 신난 꼬마 친구들∼
상태바
창녕군 인형극 보며 신난 꼬마 친구들∼
  • 문종세 기자
  • 승인 2024.02.15 21: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녕군육아지원센터, 인형극 ‘오리 한 마리가 살았는데’ 공연
인형극 보며 신난 꼬마 친구들

[경남에나뉴스 문종세 기자] 창녕군육아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영유아 체험활동의 하나로 ‘모여라 꿈동산’ 팀을 초청, 관내 어린이집 원아 70여 명을 대상으로 인형극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연한 ‘오리 한 마리가 살았는데’는 아이들에게 친근한 명작동화를 각색한 관객 참여형 인형극이다.

어린 친구들의 작은 힘도 함께 모으면 큰일을 해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꼬마 관객들은 인형극 내내 긴장감에 친구의 손을 꼭 잡고 공연에 등장하는 재미있는 인형 캐릭터들과 생생한 동물 소리 표현에 푹 빠져 인형극을 관람했다.

함께 관람한 어린이집의 한 인솔 교사는 “재미있는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에게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라며 만족해했다.

기타 프로그램 참여 등에 관한 문의는 창녕군육아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