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천면 경로당 33곳에 전달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 시천면은 산청양수발전소(소장 최한수)와 노경합동봉사회(회장 최한수)가 성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성품(쌀 33포대·라면 33박스·김 33박스)은 시천면 경로당 33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산청양수발전소는 노사합동으로 해마다 경로당에 쌀 등 성품을 전달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한수 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이웃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김재명 시천면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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