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양수발전소·노경합동봉사회, 성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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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양수발전소·노경합동봉사회, 성품 기부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2.1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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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천면 경로당 33곳에 전달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 시천면은 산청양수발전소(소장 최한수)와 노경합동봉사회(회장 최한수)가 성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산청양수발전소와 노경합동봉사회가 산청군 시천면에 성품을 기부했다.
산청양수발전소와 노경합동봉사회가 산청군 시천면에 성품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품(쌀 33포대·라면 33박스·김 33박스)은 시천면 경로당 33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산청양수발전소는 노사합동으로 해마다 경로당에 쌀 등 성품을 전달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한수 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이웃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김재명 시천면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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