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동부시립도서관 건립 공사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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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동부시립도서관 건립 공사 ‘순항’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2.1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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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규일 진주시장, 공사장 안전관리와 시민불편 최소화 당부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이 지난 7일, 초전동 동부시립도서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공사관계자를 격려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지난 7일, 초전동 동부시립도서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공사관계자를 격려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지난 7일, 초전동 동부시립도서관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공사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다가오는 설 연휴기간을 대비해 건축공사장 주변 시민들의 불안 해소 및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했으며 특히 안전사고 및 재해발생 예방, 공사장 주변 차량 및 보행자 안전 통로 확보 등 점검을 진행했다.

동부시립도서관은 총 사업비 245억 원이 투입되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454.13㎡ 규모로 열람실, 영어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카페 등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2025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설 연휴기간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공사장 안전관리 및 현장 주변에 대한 환경 정비, 공사장 주변 통행로 자재 적치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집중 당부하고 설 연휴기간에도 철저한 현장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을 공사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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