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부소방서 설 명절‘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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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부소방서 설 명절‘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활동
  • 이민석 기자
  • 승인 2024.02.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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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북부소방서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울산 북부소방서는 2월 7일 오후 1시 홈플러스북구점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기 위해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활동은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물품 배부와 가두행진으로 진행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사실을 경보음으로 알려주는 감지기와 초기 진화를 시도할 수 있는 소화기로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법적 의무설치 대상은 단독·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등으로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비치하고,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로 주민 여러분의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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