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 여성회관은 2월 19일 오전 9시부터 23일까지 사천시 여성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2024년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리수납전문가2급, 힐링타로전문상담사2급, 바리스타, 홈패션, 의류제작, 생활영어(원어민), 카페브런치, 쌀베이킹, 떡제조기능사 등 총 26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오는 3월 4일부터 과정별로 개강해 7월 3일까지 16주간 운영되는데, 일부 과정은 12주간 운영된다. 16주 과정은 4만 원, 12주 과정은 3만 원이고, 재료비·교재비는 별도 부담이다.
사천시민이면 누구나 수강 신청이 가능하지만, 수강인원은 과정별 15명~20명으로 제한된다.
올해는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국가유공자,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프로그램 수강료 감면을 다자녀가정까지로 확대했다. 프로그램 수강료 면제과목도 1인 2과목으로 늘렸다.
2024년 상반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천시 여성회관(055-831-2145, 214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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