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연맹 진주시協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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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연맹 진주시協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2.0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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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일호광장 진주역 일원 환경정비, 녹색도시의 시작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회장 심명환)는 지난 3일, 일호광장 진주역 일원에서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가 지난 3일, 일호광장 진주역 일원에서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가 지난 3일, 일호광장 진주역 일원에서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이번 행사는 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 및 읍ㆍ면ㆍ동협의회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진주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심명환 회장은 “설을 맞아 진주시를 찾은 관광객들이 쾌적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녹색도시의 조성에 기여하고자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시 환경관리과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를 위해 참석한 진주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진주시의 아름다운 환경과 자연보호를 위해 늘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자연보호연맹 진주시협의회는 1979년 설립되어 자연생태 보전 및 복원 활동, 환경정화 활동과 위원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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