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맞아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안전을 충전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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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맞아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안전을 충전하고 가세요!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2.0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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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을 입고 안전 체험관 방문하면 선물 증정
설날을 맞아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안전을 충전하고 가세요!

[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올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안전기원 소원나무 빌기, 한복입고 체험하기 등의 행사를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민의 안전을 기원하고 옛 추억을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한다.

‘안전기원 소원나무 빌기’는 올해 우리 가족의 안전을 기원하고 새해 소망을 엽서에 적어 안전기원 나무에 걸어보는 행사이다.

‘한복입고 체험하기, 민속놀이하기’는 설 연휴(9일~12일)를 제외한 행사 기간 중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유아 ·어린이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투호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가족과 옛 추억을 공유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또는 안전체험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안전체험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지난 2021년 6월 개관해 도민들에게 재난 및 위기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황별 대처요령과 안전수칙을 배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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