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서울주소방서 범서119안전센터 설맞이 소외계층 봉사활동 실시
상태바
울산 서울주소방서 범서119안전센터 설맞이 소외계층 봉사활동 실시
  • 이민석 기자
  • 승인 2024.02.02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시청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울산 서울주소방서 범서119안전센터는 2월 2일 오전 10시 범서읍 망성리 욱곡마을에서 설맞이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10명이 참여해 마을 내 소외계층 세대를 방문해 건강을 살피고, 생필품도 전달한다.

범서119안전센터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이웃 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기쁘고,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주소방서 범서119안전센터는 긴급출동 외에도 화재예방 홍보활동(캠페인), 주택용 기초 소방시설 보급, 방역, 산불예방 등 크고 작은 활동을 펼쳐 지역에서 안전지킴이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