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진주중앙요양병원 현장지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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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진주중앙요양병원 현장지도 방문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2.0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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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소방서는 지난 31일, 설 명절을 대비해 중안동 소재 진주중앙요양병원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 방문을 진행했다.

진주소방서가 지난 31일, 설 명절을 대비해 중안동 소재 진주중앙요양병원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 방문을 진행했다.
진주소방서가 지난 31일, 설 명절을 대비해 중안동 소재 진주중앙요양병원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지도 방문을 진행했다.

이날 김성수 진주소방서장은 중앙요양병원 관계자와 함께 병원시설을 둘러보며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방화구획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성수 소방서장은 “설 명절 기간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는 요양병원에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피난에 어려움이 커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처능력 강화를 위한 관계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진주소방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노유자시설, 전통시장 등)에 대한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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