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부곡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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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부곡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시행
  • 문종세 기자
  • 승인 2024.01.3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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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등 점검
부곡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시행

[경남에나뉴스 문종세 기자] 창녕군 부곡면은 지난 29일, 부곡면 청소년 지도위원과 부곡파출소, 부곡면사무소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부곡 온천장 일대 업소를 돌며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준수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금지 등을 홍보했다.

김득점 부곡면청소년지도위원회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식당 등 영업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어경애 면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석해주신 청소년 지도위원과 부곡파출소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으로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과 건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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