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대학교 한국어교육센터(센터장 홍선영)는 26일 오전 11시,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2023학년도 2학기 한국어교육센터 수료식’을 가졌다.

센터는 외국인 어학연수생을 대상으로 1급부터 4급까지 4개 반으로 운영되며, 한국어교원자격증을 갖춘 강사가 1주일에 20시간씩, 한 학기 20주 간 기초 한국어 학습과 회화 등 기본 교육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한글백일장 등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번 2023학년도 2학기 한국어교육센터 수료생은 총 16명이다.

이번 수료식은 홍선영 국제처장과 수료생, 한국어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전달 및 우수 학습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도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