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 여부 등 점검
[경남에나뉴스 문종세 기자] 창녕군 고암면은 겨울방학을 맞아 다음 달 2일까지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특별 점검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청소년 지도위원과 공무원들이 청소년의 일탈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을 위해 일반음식점과 마트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 ▲19세 미만 고용·출입 금지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김연주 면장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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