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신안동 통장協 ‘장애인문화체육센터 반다비’ 시설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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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신안동 통장協 ‘장애인문화체육센터 반다비’ 시설 견학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1.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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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함께 서로 이해하는 시간 가져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신안동 통장협의회(회장 최청희) 회원 30명은 지난 19일 상대동 내 ‘진주시 장애인문화체육센터 반다비’를 견학했다.

진주시 신안동 통장협의회 회원 30명이 지난 19일 상대동 내 ‘진주시 장애인문화체육센터 반다비’를 견학했다.
진주시 신안동 통장협의회 회원 30명이 지난 19일 상대동 내 ‘진주시 장애인문화체육센터 반다비’를 견학했다.

특히 이번 견학은 대민 행정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통장들의 역량 강화와 시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마련됐다.

견학은 통장회의 후 장애인문화체육센터의 현황 및 역할 설명과 수영장, 체력단련장 등 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진주시 신안동 통장협의회 회원 30명이 지난 19일 상대동 내 ‘진주시 장애인문화체육센터 반다비’를 견학했다.
진주시 신안동 통장협의회 회원 30명이 지난 19일 상대동 내 ‘진주시 장애인문화체육센터 반다비’를 견학했다.

견학에 참석한 통장들은 일상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함께 어울리는 공간을 직접 확인하고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등 견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최청희 통장협의회장은 “색다른 환경에서 통장회의도 하고 견학도 할 수 있어 뜻깊은 일정이었다”며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하면서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장소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 신안동 통장협의회 회원 30명이 지난 19일 상대동 내 ‘진주시 장애인문화체육센터 반다비’를 견학했다.
진주시 신안동 통장협의회 회원 30명이 지난 19일 상대동 내 ‘진주시 장애인문화체육센터 반다비’를 견학했다.

센터 관계자는 “생활체육을 통해 장애 인식개선과 여가선용, 건강증진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좋은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며 “장애인 체육발전과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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