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남강, 진주시복지재단에 성금 200만원 기탁
상태바
㈜호텔남강, 진주시복지재단에 성금 200만원 기탁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1.16 14: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환원의 나눔으로 기부문화 활성화에 도움 되길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호텔남강(대표 김우식)은 16일, 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싶다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호텔남강이 16일, 진주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싶다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호텔남강이 16일, 진주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싶다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우식 대표는 “지역의 도움을 받은 만큼 환원의 나눔으로 우리 사회의 기부문화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관심과 나눔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갑 이사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소중히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중앙동에 위치한 ㈜호텔남강은 ‘야간특화 안심숙소’에 선정됐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인 ‘야간특화 안심숙소’는 야간에도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시설과 편의 제공을 위한 숙박시설로 진주시가 지정한 안심숙소이다.

㈜호텔남강은 이번 기부활동을 시작으로 운영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꾸준히 기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