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농업기술원, 사과전정사 전문가 양성
상태바
경남도농업기술원, 사과전정사 전문가 양성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1.14 17: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오는 7월까지 7개월 과정, 도내 사과 주산지 농업인 40명 대상
- 동~하계에 걸친 실습형 교육으로 현장 적용 효과 극대화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도내 고품질 사과 생산으로 사과산업 발전과 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자 ‘사과 전정사 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술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고품질 사과 생산으로 사과산업 발전과 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자 ‘사과 전정사 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술교육’을 한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고품질 사과 생산으로 사과산업 발전과 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자 ‘사과 전정사 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술교육’을 한다.

이번 과정은 오는 7월까지 7개월 과정으로 경남 도 내 사과 주산지 재배 농장주와 전정사로 활동하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과 동·하계 전정, 병해충 관리, 수확 후 관리기술’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이다.

또한 앞으로 스마트 과원을 위한 사과 미래형 다축수형 재배기술에 대한 신기술도 함께 교육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도 내 사과 전문 전정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실습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교육 장소는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사과이용연구소 현장실습장에서 진행된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고품질 사과 생산으로 사과산업 발전과 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자 ‘사과 전정사 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술교육’을 한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고품질 사과 생산으로 사과산업 발전과 농가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자 ‘사과 전정사 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술교육’을 한다.

경남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경남의 주요 과수인 사과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전문농가 육성이 꼭 필요한 시점에 와 있다”며 “이와 더불어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기술을 갖춘 전문 전정사를 양성된다면 도내 사과 고품질 생산으로 경남 농산물 이미지 제고와 농가소득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교육생들을 응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