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김해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은 2024년도 전시홀 대관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대관은 오는 2월부터 12월 중 센터 자체 기획전시를 제외한 기간이며 오는 26일까지 지역의 순수 예술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이메일로 접수하면 심의 후 대상자를 결정하며 접수 양식은 어울림 공식 누리집 내 ‘대관 방법’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조광제 칠암도서관장은 “김해시민 중 순수 아마추어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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