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바람꽃길 감성을 더한 핫플레이스로 주목
상태바
바다바람꽃길 감성을 더한 핫플레이스로 주목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4.01.07 2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천시 선진리성 해안도로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 9경 중의 하나인 선진리성이 최고의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연인들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선진리성 주변 해안도로에 벚꽃을 모티브로 한 조형물과 벤치, 포토존 등을 설치하는 ‘선진리성 바다바람꽃길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선진리성 주변 해안도로에 벚꽃을 모티브로 한 조형물과 벤치, 포토존 등을 설치하는 ‘선진리성 바다바람꽃길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사천시에 따르면 최근 선진리성 주변 해안도로에 벚꽃을 모티브로 한 조형물과 벤치, 포토존 등을 설치하는 ‘선진리성 바다바람꽃길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이로 인해 선진리성 주변 해안도로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과 함께 바닷바람과 꽃길이 어우러진 포토존 명소로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특히, 벚꽃을 모티브로 한 조형물은 일몰을 감상하고 잠시 쉬어가는 휴게 쉼터로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선진리성 바다바람꽃길 조성 사업은 사천시 감성 핫플레이스 조성 사업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지역 예술인이 참여해 의미가 더욱 크다.

선진리성 주변 해안도로에 벚꽃을 모티브로 한 조형물과 벤치, 포토존 등을 설치하는 ‘선진리성 바다바람꽃길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선진리성 주변 해안도로에 벚꽃을 모티브로 한 조형물과 벤치, 포토존 등을 설치하는 ‘선진리성 바다바람꽃길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감성 핫플레이스 조성사업은 총 5억 원의 예산으로 선진리성, 노을빛카페거리, 다맥어촌체험마을, 삼천포대교공원, 사천 만남의 광장 등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천시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 관광지가 감성 핫플레이스로 거듭나 가족, 연인, MZ세대 등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