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상공회의소(회장 이영춘)가 오는 21일 오전 11시, K-기업가정신센터 상남관에서 ‘MEMORY OF 진주경제’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밝혔다.
진주상공회의소가 진주시, 서경방송과 함께 지난 2년간의 자료수집과 인터뷰 등을 거쳐 발간한 이 책은 진주산업의 조선후기ㆍ일제시대ㆍ해방이후 근현대사 부분을 300페이지 분량에 녹여내어 진주지역의 산업과 경제사를 누구든지 한눈에 볼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 지역의 산업변천사를 집대성한 자료가 전국적으로도 전무해 그 의미를 더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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