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로컬푸드 소비자 현장체험으로 가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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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로컬푸드 소비자 현장체험으로 가치 공유!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12.17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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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 및 카이피라 수확 체험으로 로컬푸드 우수성 온몸으로 체험!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지난 16일, 로컬푸드 우수 소비자회원 30팀 90명을 초청 현장 수확 체험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창원특례시가 지난 16일, 로컬푸드 우수 소비자회원 30팀 90명을 초청 현장 수확 체험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창원특례시가 지난 16일, 로컬푸드 우수 소비자회원 30팀 90명을 초청 현장 수확 체험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로컬푸드 출하 농가인 의창구 동읍 노연리 소재 박수진씨 농장을 방문해 딸기와 카이피라(유럽상추) 생태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직접 수확하는 체험으로 참여자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됐다.

더불어 진행된 박수민 실무관의 '로컬푸드 강의'를 통해 생산부터 판매까지의 과정과 로컬푸드의 진정한 사회적 가치에 대해 함께 이해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핵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로컬푸드 활성화는 환경보호, 지역경제 선순환 및 도농상생 등 사회적 기능이 크다”라고 말하고, “지속적인 교육 및 체험행사 를 통해 이해와 공감대 형성으로 로컬푸드 가치 확산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지난 16일, 로컬푸드 우수 소비자회원 30팀 90명을 초청 현장 수확 체험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창원특례시가 지난 16일, 로컬푸드 우수 소비자회원 30팀 90명을 초청 현장 수확 체험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로컬푸드직매장은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본관동 1층(성산구 창원대로 524)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 시직영 운영해 지역 200여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을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유통과정을 최소화해 신선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올해 3월 10일 개장해 9개월여간 운영한 결과, 160농가 350품목을 판매해 농가소득 기여액이(매출액) 11억을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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