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병원 관절센터,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표창 수상!
상태바
경상국립대병원 관절센터,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표창 수상!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12.17 12:10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공공전문진료센터(소장 황선철ㆍ이하 관절센터)는 지난 13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3년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절센터 우수기관 표창 수상
관절센터 우수기관 표창 수상

‘2023년 공공의료 성과보고회’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해 공공의료 부문별 우수기관과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시행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관절센터는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공공전문진료센터 운영 우수기관’으로 그 노고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황선철 소장은 “여느 때보다 공공의료의 역할이 강조되는 시기인 만큼 이번 우수기관 표창 수상을 계기로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관절센터가 공공전문진료센터로서 맡은 바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관절센터는 지난 2016년 개소하여 관절염 질환에 대한 포괄적이고 유기적인 진료·교육·연구·공공보건의료사업을 통해, 경남권역 내 관절염 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