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미생물 자가배양 교육
상태바
진주시, 미생물 자가배양 교육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12.12 2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 조성 위해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지난 5일과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 조성을 위한 ‘미생물 자가배양 교육’을 진행했다.

진주시가 지난 5일과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 조성을 위한 ‘미생물 자가배양 교육’을 진행했다.
진주시가 지난 5일과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 조성을 위한 ‘미생물 자가배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 조성을 위해 미생물 자가배양 교육을 원하는 농가들의 건의로 마련됐다.

이날 경상국립대학교 식물의학과 곽연식 교수님을 초빙해 미생물 자가배양에 관심 있는 농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미생물의 이해, 종류 및 배양 방법 등의 강의가 있었다.

진주시는 EM을 금산농협중천지점, 진주원예농업협동조합, 대곡농업협동조합을 통해 농가에게 저렴한 가격(7000원/20L)으로 유상 판매하고 있으며, 클로렐라는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분석실에서 농가당 최대 2L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진주시가 지난 5일과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 조성을 위한 ‘미생물 자가배양 교육’을 진행했다.
진주시가 지난 5일과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농업 실천 기반 조성을 위한 ‘미생물 자가배양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미생물 자가배양 활성화 교육을 위해 내년 예산 2500만 원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진주시 농축산과 관계자는 “이번 미생물 자가배양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의 실천 기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