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방문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상태바
진주시, ‘방문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12.11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23년 디지털 헬스케어 성과대회’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11일, ‘2023년 디지털 헬스케어 성과대회’에서 방문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진주시가 11일, ‘2023년 디지털 헬스케어 성과대회’에서 방문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진주시가 11일, ‘2023년 디지털 헬스케어 성과대회’에서 방문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진주시는 마을건강센터 및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개선, 만성질환 관리율 향상 및 합병증 예방, 노인의 허약 속도 지연 등을 통한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진주시는 2014년부터 빈곤, 질병, 장애, 고령 등 건강 위험 요인이 큰 취약계층의 건강격차 해소 및 건강형평성 확보를 위해 정기적인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방문보건인력을 1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해 건강관리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직접 가정 등을 찾아가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허약을 예방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주시가 11일, ‘2023년 디지털 헬스케어 성과대회’에서 방문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진주시가 11일, ‘2023년 디지털 헬스케어 성과대회’에서 방문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서비스 내용은 계절별 주요 건강관리 사항 교육, 건강위험요인 및 건강문제 현황 파악,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동기 부여 및 교육, 대상자 가족의 참여 및 지지를 위한 가족대상 교육 등이다.

진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방문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