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의식 개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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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의식 개선 교육’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12.1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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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부터 1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진주휴게소 내 반려동물 놀이터에서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는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 시민의식 개선 교육’을 진주휴게소 내 반려동물 놀이터에서 진행한다.

진주시가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 시민의식 개선 교육’을 진주휴게소 내 반려동물 놀이터에서 진행한다.
진주시가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 시민의식 개선 교육’을 진주휴게소 내 반려동물 놀이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증가와 관련 교육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자 마련했으며 반려견 놀이터 방문객과 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 30분과 3시 30분에 하루 2회씩 운영한다.

동물보호단체 전문 강사를 초빙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바른산책, 도그파킹, 반려견 및 유기견 행동 이해하기, 반려동물 행동교정 및 올바른 목줄 사용법 등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하는 반려동물 행동 요령과 평소 가졌던 반려동물 행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진주시 농축산과 관계자는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반려동물 가족들이 올바른 펫티켓을 숙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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