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외포항 갯바위 응급환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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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외포항 갯바위 응급환자 이송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12.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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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목 골절, 생명에 지장 없어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4일, 오전 10시 23분경 거제시 장목면 외포항 인근 갯바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환자이송을 위해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통영해양경찰서가 4일, 오전 10시 23분경 거제시 장목면 외포항 인근 갯바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환자이송을 위해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통영해양경찰서가 4일, 오전 10시 23분경 거제시 장목면 외포항 인근 갯바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환자이송을 위해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은 갯바위 주변 저수심으로 민간해양구조선을 타고 사고위치로 접근해 환자 A씨(33세ㆍ男ㆍ낚시객) 발목고정 등 응급조치 후 11시 15분경 거제시 외포항으로 이송해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A씨는 4일, 거제시 외포항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중 미끄러지며 오른쪽 발목을 다쳐 거동이 불가해 구조요청하게 된 것이다.

통영해양경찰서가 4일, 오전 10시 23분경 거제시 장목면 외포항 인근 갯바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환자이송을 위해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통영해양경찰서가 4일, 오전 10시 23분경 거제시 장목면 외포항 인근 갯바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환자이송을 위해 경비함정을 급파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갯바위는 가파른 경사와 미끄러운 표면으로 실족의 위험이 있어 이동 시 주의가 필요하며 사고발생 시 신속한 신고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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