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학교급식 관계자 급식체험 및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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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학교급식 관계자 급식체험 및 간담회 가져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12.0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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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먹거리생산자-영양(교)사, 공감대 및 이해도 향상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군은 지난 30일, 상주중학교에서 기획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관계자 간 소통을 목적으로 남해군먹거리생산자회, 남해교육지원청, 학교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식 체험 및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남해군이 지난 30일, 상주중학교에서 기획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관계자 간 소통을 목적으로 남해군먹거리생산자회, 남해교육지원청, 학교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식 체험 및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남해군이 지난 30일, 상주중학교에서 기획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관계자 간 소통을 목적으로 남해군먹거리생산자회, 남해교육지원청, 학교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식 체험 및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급식에는 대파, 무, 새송이버섯, 애호박, 감자, 대추방울토마토 등이 사용됐으며, 해당 식재료 공급 농가가 참석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이 어떻게 소비되는지 확인했다.

장소를 옮겨 지역먹거리 생산자, 상주중학교 교감 및 영양(교)사, 남해교육지원청 보건급식담당, 유통지원과 먹거리지원담당, 용역사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식재료 입고 과정에 대한 설명, 2023년 급식 업무 추진 내용, 2024년 추진 강화 업무, 남해산 식재료 사용 확대 방안, 생산자와 영양(교)사 간 식재료 규격 등이 논의됐다.

남해군이 지난 30일, 상주중학교에서 기획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관계자 간 소통을 목적으로 남해군먹거리생산자회, 남해교육지원청, 학교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식 체험 및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남해군이 지난 30일, 상주중학교에서 기획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관계자 간 소통을 목적으로 남해군먹거리생산자회, 남해교육지원청, 학교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식 체험 및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공공(학교)급식 이해관계자 간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 서로를 한층 더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급식체험 및 간담회는 2023년 공공급식 기획생산체계 구축지원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향후 공공(학교)급식 출하농가 기획생산 및 조직화 교육도 추진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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