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공원에 울려퍼진 클래식 선율, ‘노을음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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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공원에 울려퍼진 클래식 선율, ‘노을음악회’ 성료!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11.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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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악, 클래식 앙상블로 진양호의 가을밤 정취 느껴!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성악&클래식 앙상블 음악으로 감미로우면서도 경쾌한 ‘노을음악회’가 지난 24일, 진양호 아천 북카페에서 시민들의 환호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성악&클래식 앙상블 음악으로 감미로우면서도 경쾌한 ‘노을음악회’가 지난 24일, 진양호 아천 북카페에서 시민들의 환호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성악&클래식 앙상블 음악으로 감미로우면서도 경쾌한 ‘노을음악회’가 지난 24일, 진양호 아천 북카페에서 시민들의 환호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뮤지컬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헨델의 ‘울게하소서’를 비롯해 김효근의 ‘첫사랑’ 등 성악과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등의 클래식 연주로 차가워지는 마음을 부드러운 음색과 경쾌한 선율로 채워주었다.

음악회에서는 어디선가 들어본 익숙한 클래식을 바이올린, 클라리넷, 첼로 등 현악기 독주, 합주 그리고 성악 앙상블 연주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성악&클래식 앙상블 음악으로 감미로우면서도 경쾌한 ‘노을음악회’가 지난 24일, 진양호 아천 북카페에서 시민들의 환호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성악&클래식 앙상블 음악으로 감미로우면서도 경쾌한 ‘노을음악회’가 지난 24일, 진양호 아천 북카페에서 시민들의 환호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진양호의 잔잔한 아름다움과 화려한 색채의 음악이 한데 어우러져 가족과 힐링하며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다.

음악회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올 한해동안 진양호공원 노을음악회에서 국악, 클래식, 통기타 등 다채로운 연주를 즐길 수 있었다. 오늘은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성악&클래식 앙상블 음악으로 감미로우면서도 경쾌한 ‘노을음악회’가 지난 24일, 진양호 아천 북카페에서 시민들의 환호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성악&클래식 앙상블 음악으로 감미로우면서도 경쾌한 ‘노을음악회’가 지난 24일, 진양호 아천 북카페에서 시민들의 환호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진주시 공원관리과 관계자는 “노을음악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시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12월 9일 토요일에는 진양호공원 후문 다이나믹 광장에서 눈꽃축제가 운영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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