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은 산엔청복지관(관장 임우분)이 재활보조기기 무상점검 및 세척서비스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활보조기기 지원사업’의 일종으로 산청군 장애인 및 어르신 이동권 보장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산엔청복지관과 공동협약을 체결한 경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경남도보조기기센터), 케어존(남부지점)에서 지원했다.
이어 오는 28일에는 산엔청복지관 분관(단성면)에서 재활보조기기 무상점검 및 세척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비스를 받은 한 사용자는 “유일한 이동수단인 휠체어를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재활보조기기 사용자는 산엔청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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