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의원, “전국 최초 스포츠가치센터 개관, ‘앞서가는 진주’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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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의원, “전국 최초 스포츠가치센터 개관, ‘앞서가는 진주’의 상징”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11.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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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박대출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진주시갑)이 ‘KSPO 스포츠가치센터’ 개관식을 앞두고 지난 22일, 내동면 스포츠가치센터를 찾아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박대출 국회의원이 ‘KSPO 스포츠가치센터’ 개관식을 앞두고 지난 22일, 내동면 스포츠가치센터를 찾아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박대출 국회의원이 ‘KSPO 스포츠가치센터’ 개관식을 앞두고 지난 22일, 내동면 스포츠가치센터를 찾아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전국 최초로 진주 내동면 삼계리 일원에 구축된 ‘스포츠가치센터’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관리하는 종합스포츠시설로 약 428억 원(총사업비 확정 전)이 투입되어 약 4만8000여㎡ 부지에 체험동 기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건설됐으며, 23일, 공식 개관식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가치센터 건립은 박대출 의원이 초선의원 때부터 중점 추진해온 역점사업이다. 지난 2015년 진주에서 스포츠가치센터를 유치한 이래, 박 의원은 매년 국비예산 확보부터 스포츠 컨텐츠 내실화에 이르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정책적 지원에 나서왔으며, 기공식은 물론 올해 7월 시범운영 현장도 방문하며 사업 진행 상황을 직접 챙겨온 바 있다.

박대출 국회의원이 ‘KSPO 스포츠가치센터’ 개관식을 앞두고 지난 22일, 내동면 스포츠가치센터를 찾아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박대출 국회의원이 ‘KSPO 스포츠가치센터’ 개관식을 앞두고 지난 22일, 내동면 스포츠가치센터를 찾아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박 의원은 개관식 전날인 22일에도 스포츠가치센터를 직접 찾아 현장을 살폈다.

박대출 의원은 “‘스포츠가치센터’라는 이름도 없던 때부터 진주에 시설을 유치하고, 또 매년 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드디어 문을 열기까지 어찌나 많은 일이 있었는 지 감회가 새롭다”며 “진주시민들이 가족과 손잡고 즐겁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있게 챙겨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의원은 또한 “세계 최초의 ‘국립 저작권박물관’, 국내 최초의 ‘스포츠가치센터’와 같이 앞으로도 ‘앞서가는 진주’를 만들기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대출 국회의원이 ‘KSPO 스포츠가치센터’ 개관식을 앞두고 지난 22일, 내동면 스포츠가치센터를 찾아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박대출 국회의원이 ‘KSPO 스포츠가치센터’ 개관식을 앞두고 지난 22일, 내동면 스포츠가치센터를 찾아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한편, 23일 정식 개관하는 스포츠가치센터는 양궁장, 클라이밍장, 축구장, 스마트 스포츠체험관, 가족캠핑장(피크닉장), 유스호스텔(편의시설동) 등이 들어섰으며, 학교단위·가족단위로 모든 세대가 다양한 스포츠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또한 스포츠가치센터 시범운영 기간 실시된 이용 만족도 조사에서 5점 만점에 평균 4.8점가량을 기록하는 등 서부경남을 대표하는 복합 스포츠 문화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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