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국립 저작권박물관 개관, 진주 미래 위한 ‘8년 노력’ 결실”
상태바
박대출, “국립 저작권박물관 개관, 진주 미래 위한 ‘8년 노력’ 결실”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11.22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박대출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남 진주시갑)이 진주 국립저작권박물관 개관식을 찾아 “진주 미래 발전을 위한 여러 퍼즐조각 중 하나가 완성됐다”고 밝혔다.

진주 국립저작권박물관 개관식에는 박대출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국저작권위원회 최병구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진주 국립저작권박물관 개관식에는 박대출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국저작권위원회 최병구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진주시 충무공동 국립 저작권박물관이 22일 오후, 공식 개관식을 가졌다.

계획서 상 총사업비 273억 원이 투입된 국립 저작권박물관은 우리나라 저작권 문화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된 체험형 전시시설 구축 사업으로, 박대출 의원의 주요 역점사업이다.

박 의원은 지난 2015년 국회 교육문화위원이던 당시, 문체부 장관 등 고위 관계자들에게 ‘저작권 교육연수원(당시 명칭)’ 설립 필요성을 설득하며 국비예산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이후 2018년 타당성 조사, 2019년 기본계획 수립 등을 거쳐 2021년 첫 삽을 떴고, 오늘 개관식에 이른 것이다.

진주 국립저작권박물관 개관식에는 박대출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국저작권위원회 최병구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진주 국립저작권박물관 개관식에는 박대출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국저작권위원회 최병구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박대출 의원은 “‘저작권 교육연수원’이라는 이름으로 진주 유치부터 국비 예산 확보 등, 초선의원 시절부터 지금까지 8년 넘는 기간 동안 예산 시즌마다 심혈을 기울여 관계자들을 설득하고 챙겨왔던 기억이 떠오른다”며 “진주가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저작권 특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밑작업이 완성됐다”고 밝혔다.

저작권박물관은 '서유견문'(1895), '구텐베르크 성서 영인본'(1961) 등 역사적·사료적 가치가 있는 저작권 관련 자료 415점을 확보해 진주 뿐 아니라 전국 학생들에게 교육적 가치가 높은 저작권 체험관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진주 국립저작권박물관 개관식에는 박대출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국저작권위원회 최병구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