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마늘연구소, 맞춤형 인력양성 산·학·연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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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마늘연구소, 맞춤형 인력양성 산·학·연 협력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11.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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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보건대·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하동녹차연구소와 상호협력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재)남해마늘연구소(소장 박삼준)는 지난 17일, 진주보건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진주보건대학교(총장 정종권),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정영철), 하동녹차연구소(소장 이종현)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남해마늘연구소가 지난 17일, 진주보건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진주보건대학교,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하동녹차연구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정영철), 진주보건대학교(총장 정종권), 남해마늘연구소(소장 박삼준), 하동녹차연구소(소장 이종현)
(재)남해마늘연구소가 지난 17일, 진주보건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진주보건대학교,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하동녹차연구소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부터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정영철), 진주보건대학교(총장 정종권), 남해마늘연구소(소장 박삼준), 하동녹차연구소(소장 이종현)

이번 협약은 진주보건대학교에서 진행 중인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으로, 상호 간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바이오 분야 기업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남해마늘연구소는 지역의 그린바이오 항노화 산업 분야의 기업수요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과정에 공동 참여하게 된다.

남해마늘연구소 박삼준 소장은 “대학의 특화된 인력 수요와 지역이 요구하는 다양한 일자리 발굴을 위한 노력에 다 함께 힘을 보태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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