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농장, 전국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 경진대회 ‘최우수’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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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농장, 전국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 경진대회 ‘최우수’수상!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11.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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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농촌교육농장 중‘최우수’ 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에 소재한 토마스농장(대표 석영미)이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농촌교육농장 교육프로그램 중앙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천시에 소재한 토마스농장이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농촌교육농장 교육프로그램 중앙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천시에 소재한 토마스농장이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농촌교육농장 교육프로그램 중앙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토마스농장은 전국 농촌교육농장 중 서류심사를 통해 6개의 우수 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된 후 국민투표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우수 교육프로그램으로 최종 선정됐다.

농촌진흥청은 경남 사천, 경북 성주, 전북 익산, 전남 구례, 충남 홍성, 경기 여주 등 6개 농촌교육농장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14일 발표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심사는 관련 분야 내·외부 전문가 5명이 교육활동 성과, 교육적 효과, 현장 활용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토마스농장의 '굼벵이 분변토를 활용한 장미 허브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은 기후 위기를 극복할 대체 단백질 공급원으로 식용곤충의 부산물을 활용한다는 특징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생태전환교육으로도 볼 수 있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권상현 소장은 “학교 교육과 연계한 농촌교육농장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 및 보급해 농업인 소득증대와 농촌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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