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의령군의 2019년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문희정 핸드드립커피 과정’ 수료생이 구성한 의령핸드드립동호회(회장 최옥희)의 회원 6명이 지난 21일, 의령군청 앞 주민쉼터에서 군청을 이용하는 민원인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접 내린 커피 150여 잔을 무료로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의령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자신의 취미를 살리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위수탁 협약을 통해 2020년 9월경 ‘핸드드립커피 과정’과 같은 3개월 과정의 다양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도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