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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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구슬땀
  • 최연봉 기자
  • 승인 2023.11.0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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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소방서, 소방서 직원 20여명 악양면 특산품 대봉감 수확 일손 지원 나서

[경남에나뉴스 | 최연봉 기자] 경남 하동소방서(서장 박유진)는 지난 7일, 가을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악양면 소재 대봉감 농가를 방문해 감 따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하동소방서가 지난 7일, 가을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악양면 소재 대봉감 농가를 방문해 감 따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하동소방서가 지난 7일, 가을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악양면 소재 대봉감 농가를 방문해 감 따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소방서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수확철 부족한 일손에 힘을 보태고, 악양면 지역 특산품인 대봉감을 적기에 수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동소방서가 지난 7일, 가을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악양면 소재 대봉감 농가를 방문해 감 따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하동소방서가 지난 7일, 가을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악양면 소재 대봉감 농가를 방문해 감 따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박유진 서장은 “매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해소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달려가 군민에게 힘이 되는 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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