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10억 3000만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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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금 10억 3000만 원 확보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11.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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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촉석초교 외벽보수 등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박대출 국회의원(국민의힘ㆍ경남 진주시갑)이 진주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2023년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약 10억 3000만 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박대출 국회의원(경남 진주갑)
국민의힘 박대출 국회의원(경남 진주갑)

24학급 520여명 학생들의 배움터인 촉석초등학교는 개교 42년이 지나 교사(校舍) 시설 노후화 문제가 꾸준히 지적돼온 바 있다.

특히 본관동 외벽 마감재 탈락과 변색, 그리고 복도 중창 노후화 문제와 교실 천장에 석면 텍스가 남아있는 등, 학생 안전·미관상의 이유로 시급히 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에 확보된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촉석초 외벽보수 교체 사업과 노후 천장 및 복도 중창 교체 등 교육환경 개선(총사업비 약 16억 8100만 원 규모)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대출 의원은 “앞으로도 일선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진주와 대한민국의 미래인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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