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31일까지 금ㆍ토ㆍ일 ‘눈 내리는 창동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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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31일까지 금ㆍ토ㆍ일 ‘눈 내리는 창동 거리’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11.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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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저녁마다 창동에서 첫눈이 내린다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마산합포구 창동 사거리 일대에서 지난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주 금ㆍ토ㆍ일, 27일간 눈 내리는 창동 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창원특례시가 마산합포구 창동 사거리 일대에서 지난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주 금ㆍ토ㆍ일, 27일간 눈 내리는 창동 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창원특례시가 마산합포구 창동 사거리 일대에서 지난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주 금ㆍ토ㆍ일, 27일간 눈 내리는 창동 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눈 내리는 창동 거리 축제는 올해로 4회째 열리는 조명과 눈꽃 연출을 통해 낭만적인 겨울 분위기를 조성하는 이색 축제이다.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매 정각 15분씩 눈이 흩날리고, 야시장까지 운영하며 겨울 축제의 백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창원시와 시민들의 재치 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눈 내리는 창동 거리 축제는 눈이 잘 내리지 않는 창원의 기후 특색을 반전시킨 축제다.

창동에 활기를 불어넣고, 아이들에게는 재미를, 연인들과 가족에게는 낭만적인 겨울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창원특례시가 마산합포구 창동 사거리 일대에서 지난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주 금ㆍ토ㆍ일, 27일간 눈 내리는 창동 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창원특례시가 마산합포구 창동 사거리 일대에서 지난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주 금ㆍ토ㆍ일, 27일간 눈 내리는 창동 거리 축제를 개최한다.

또한 거리에 북극곰과 눈사람 조형물이 설치하는 등 올해 포토존은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눈 내리는 창동 거리 축제에서 창동의 곳곳의 아름다운 골목을 걸으며 예쁜 사진도 많이 남기고, 다가올 연말을 시민들이 즐겁게 맞이했으면 좋겠다. 즐겁고 이색적인 문화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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