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경남미식여행' 50% 할인혜택 받고 단풍여행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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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미식여행' 50% 할인혜택 받고 단풍여행 떠나요!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11.0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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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2차 이벤트 진행

[경남에나뉴스 이도균 기자]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023년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의 할인이벤트를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남미식여행 50% 할인 이벤트 홍보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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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은 도내 351개 우수 음식점의 위치, 메뉴, 가격 등의 주요정보를 제공하며, 경남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경남의 인기 음식점과 함께 여유로운 여행일정을 계획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원스탑 예약결제 시스템이다.

이번 할인이벤트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음식점을 예약하고 결제한 고객에 누구나 최대 50% 할인(최대 3만 원 한도, 1인 1회, 결제기준 선착순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음식점과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를 진행하면 결제단계에서 50% 할인된 금액이 자동으로 차감된다.

지난해 11월 시스템 오픈기념으로 진행된 할인이벤트는 17일만에 조기마감 됐으며, 올해는 상반기 1차 이벤트에 이어 2차 이벤트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복지몰 '휴가샵'에서도 참여하고 즐길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경남의 아름다운 가을단풍을 즐기며 도내 음식점도 함께 방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벤트를 통해 경남 미식여행에 대한 관심과 방문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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