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 중원로터리 밝힌 오색불빛 성탄트리 점등
상태바
창원시 진해 중원로터리 밝힌 오색불빛 성탄트리 점등
  • 차연순 기자
  • 승인 2019.12.02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진해기독교연합회, 성탄절은 이웃과 함께~

[경남에나뉴스 | 차연순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기독교연합회(회장 이상철)에서는 지난 1일 오후 5시, 진해남부교회에서 ‘진해구민과 함께하는 2019년 성탄트리점등식’을 개최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지난 1일 오후 5시 창원시 진해남부교회에서 ‘진해구민과 함께하는 2019년 성탄트리점등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창원시 제공
허성무 창원시장이 지난 1일 오후 5시 창원시 진해남부교회에서 ‘진해구민과 함께하는 2019년 성탄트리점등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창원시 제공

이날 행사는 기념예배를 시작으로 이웃사랑 쌀 기탁, 성탄트리 점등식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5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이웃사랑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진해기독교연합회는 기탁한 사랑의 쌀(10kg, 100포)을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1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성탄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진해기독교 연합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중원로터리를 오가는 시민 모두가 성탄트리 불빛을 보며 희망과 용기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