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유포 어촌체험휴양마을, 해수부 선정 음식부문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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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유포 어촌체험휴양마을, 해수부 선정 음식부문 ‘우수’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10.1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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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군은 ‘2023년 어촌관광사업 등급결정’ 심의 결과, 남해군 유포 어촌체험휴양마을이 음식부문 ‘우수마을’에 선정 됐다고 밝혔다.

‘2023년 어촌관광사업 등급결정’ 심의 결과, 남해군 유포 어촌체험휴양마을이 음식부문 ‘우수마을’에 선정 됐다
‘2023년 어촌관광사업 등급결정’ 심의 결과, 남해군 유포 어촌체험휴양마을이 음식부문 ‘우수마을’에 선정 됐다

‘어촌체험마을 등급결정심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어촌체험휴양마을의 등급을 세분화해 차별화 된 현장교육 및 어촌관광의 서비스 수준·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도 어촌체험휴양마을 60개소의 환경·안전·위생과 체험·숙박·음식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등급을 결정했다.

올해 일등어촌은 전 부문 1등급을 달성한 충남서산의 중리마을이 선정체험부문에서는 인천 중구 포내마을, 숙박부문에서는 강원 속초 장사마을, 음식부문에서 경남 남해 유포마을이 선정되었다.

일등어촌과 부문별 우수마을에는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과 상금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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