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추석 명절 맞아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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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추석 명절 맞아 이웃사랑 실천
  • 이민석 기자
  • 승인 2023.09.2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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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방문해 1,200만 원 상당 위문품 전달
울산교육청, 추석 명절 맞아 이웃사랑 실천

[경남에나뉴스 이민석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추석을 맞아 19일과 25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7곳에 1,2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한다.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은 19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양육원을 찾아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성부 부교육감도 이날 울산시 북구 아동복지시설인 겨자씨와 장애인 생활시설인 메아리를 방문해 생활용품과 식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명환 행정국장 등 간부 공무원도 19일과 25일 양일간 울산시 중구 보리수마을 등 4개 시설을 방문해 위문할 예정이다.

울산시교육청은 해마다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해 왔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온정 나눔이 절실한 시기에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해서 전개할 계획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처럼 긴 연휴인 추석에는 가족,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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