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홍도 인근해상 낚시어선 응급환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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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홍도 인근해상 낚시어선 응급환자 이송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9.1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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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주용현)는 18일 오전 4시 14분경 통영시 홍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의 승객 중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

통영해양경찰서가 18일 오전 4시 14분경 통영시 홍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의 승객 중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
통영해양경찰서가 18일 오전 4시 14분경 통영시 홍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의 승객 중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통영해경은 환자 A씨(50년생, 남)와 보호자를 연안구조정에 태워 거제시 대포항으로 이송해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A씨는 낚시를 하던 파도에 의해서 흔들리며 균형을 잃어 갑판상 구조물에 부딪히면서 왼쪽 눈 위 피부가 찢어지고 지혈이 되지 않자 선장이 신고하게 된 것이다.

통영해양경찰서가 18일 오전 4시 14분경 통영시 홍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의 승객 중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
통영해양경찰서가 18일 오전 4시 14분경 통영시 홍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의 승객 중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해경은 해양사고에 대비해 즉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상에서의 응급환자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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