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촉석로타리클럽, 하대동 새마을작은도서관에 운영물품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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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촉석로타리클럽, 하대동 새마을작은도서관에 운영물품 기증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9.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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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하대동 새마을작은도서관(회장 하미영)이 지난 12일, 진주촉석로타리클럽(회장 이현일)으로부터 400여만 원 상당의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기증받았다.

진주시 하대동 새마을작은도서관이 지난 12일, 진주촉석로타리클럽(회장 이현일)으로부터 400여만 원 상당의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기증받았다.
진주시 하대동 새마을작은도서관이 지난 12일, 진주촉석로타리클럽(회장 이현일)으로부터 400여만 원 상당의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기증받았다.

기증 물품은 도서 운영에 관한 전산장비 일체와 이용자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한 블라인드 등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독서 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이현일 회장은 “이번 기증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지식 향상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동시에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우리 클럽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미영 회장은 “물품을 기증해주신 진주촉석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도서관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개선된 도서관 환경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더 나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대동 새마을작은도서관은 (구)하대1동 주민센터에서 2002년도에 처음 개소해 운영되어 왔으나, 노후되고 협소한 공간 때문에 이번 9월부터 하대동 만대열림 동민사랑방(하대본동경로당 2층)으로 이전, 재개관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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