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의회 행정관광委, 주요 현장 방문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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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의회 행정관광委, 주요 현장 방문에 나서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9.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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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의회 행정관광위원회(위원장 구정화)가 지난 8일, 제271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사천시자원회수센터 등 5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사천시의회 행정관광위원회가 지난 8일, 제271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사천시자원회수센터 등 5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사천시의회 행정관광위원회가 지난 8일, 제271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사천시자원회수센터 등 5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행정관광위원회 위원들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각 기관의 현황을 파악하고, 주요 시설물 점검과 함께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첫 방문지인 사천시자원회수센터에서는 새로운 매립지 선정 또는 확장할 경우 지속 가능한 폐기물 처리 관리체계 구축 및 주민 친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또한, 사천시 복지ㆍ청소년재단과 사천시 여성회관을 방문해 복지 정책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으며, 다양한 계층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청년센터와 우주항공국민체육센터에서는 향후 시설 운영 방향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청년센터는 올 8월에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으며, 우주항공국민체육센터는 수영강사 모집 등의 문제로 9월 18일부터 시범운영을 하게 된다.

이날 의원들은 “이곳은 앞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모여 여가생활을 즐기고 소통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많은 시민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만큼 향후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시범운영 기간 나타난 문제점을 철저히 파악해 준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요청했다.

사천시의회 행정관광위원회가 지난 8일, 제271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사천시자원회수센터 등 5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사천시의회 행정관광위원회가 지난 8일, 제271회 사천시의회 임시회 중 사천시자원회수센터 등 5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구정화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우리시 주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의원들과 함께 사업의 필요성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소관 부서에서는 위원들이 건의한 사항을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관광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구정화(국민의힘 사남ㆍ용현) 위원장을 비롯해 강명수(국민의힘 사남ㆍ용현), 김민규(국민의힘 사천읍ㆍ정동), 임봉남(국민의힘 비례), 정서연(더불어민주당 비례), 진배근(국민의힘 축동ㆍ곤양ㆍ곤명ㆍ서포), 등 모두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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