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하동·거제 핵심회원 교류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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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하동·거제 핵심회원 교류간담회 가져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9.0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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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 도 협의회장과 사업 활동 공유로 단체 발전 모색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회장 김미자)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도 협의회장과 핵심회원 교류간담회를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도 협의회장과 핵심회원 교류간담회를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도 협의회장과 핵심회원 교류간담회를 가졌다.

핵심회원 교류간담회는 2016년부터 경남도바르게살기협의회 주최로 도내 2개 시·군이 격년제로 상호방문해 협의회간 활동 등을 공유하고 새로운 정보와 발전 방안을 교류하는 기회로 삼고자 추진되고 있다.

교류간담회는 코로나19로 일시 중단됐다가 2022년 거제시에서 교류행사를 가진데 이어 올해 하동군에서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교류간담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도 협의회장과 핵심회원 간의 교류를 통해 바르게살기 조직 활성화 및 발전 방향 모색, 양 시·군 사업 활동 공유 등 향후 바르게살기운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도 협의회장과 핵심회원 교류간담회를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도 협의회장과 핵심회원 교류간담회를 가졌다.

김미자 회장은 환영사에서 “핵심회원 교류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간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조직 활성화를 다짐한다”며 “서로 좋은 의견을 나눠 바르게살기운동이 군민에게 도움이 되는 국민운동단체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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