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자원순환의 날’ 기념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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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자원순환의 날’ 기념 환경부장관 표창 수상
  • 이도균 기자
  • 승인 2023.09.0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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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회용품 감량 및 재활용 촉진 공로 인정받아

[경남에나뉴스 | 이도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6일, 아산환경과학공원에서 환경부, 충청남도 주최로 진행된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남동발전이 지난 6일, 아산환경과학공원에서 환경부, 충청남도 주최로 진행된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남동발전이 지난 6일, 아산환경과학공원에서 환경부, 충청남도 주최로 진행된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남동발전은 1회용품을 사용줄이기를 위해 2021년 공기업 최초로 본사 사내카페 다회용컵 공유시스템 도입 및 운영, 2022년 다회용컵 공유플랫폼 기업 창업을 위한 사내벤처팀 선정, 2023년 다회용컵 공유시스템 경남 지역확산, 1회용품 제로챌린지 및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참여 등을 추진했다.

또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자원순환사업으로 2022년 석탄재 업사이클링 제품 제작, 2023년 석탄재를 재활용한 배관 생산 및 실증연구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이 지난 6일, 아산환경과학공원에서 환경부, 충청남도 주최로 진행된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남동발전이 지난 6일, 아산환경과학공원에서 환경부, 충청남도 주최로 진행된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행사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이러한 1회용품 감량과 재활용 촉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받게 됐다.

한국남동발전 박경일 녹색성장처장은 “앞으로도 국정과제인 순환경제 촉진을 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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